개기일식(皆旣日蝕)이 얘기해 주는 것,
달 지름의 약 400배가 해의 지름이라고 하니까,
해를 동전(원)처럼 생각하고, 그 넓이를 구해 본다면,
반지름 * 반지름 * 3.14에서,
200 * 200 * 3.14 = 125,600
우리들 눈에 보이는, 해의 겉면(한쪽면)은 달의 겉면보다 약 12만 5천 600배가 더 크다.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구에 비친 달 그림자에 따라 해가 완전히 포개어지는 게 개기일식이다.
으음, 참으로 놀라운 우주 원리라고 할 수 있다.
환이의 프로그램 때문에 그게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래는 지식in 답변을 퍼온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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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양의 지름은 달의 몇배인가
skylove2964답변채택률77.4%2011.03.15 08:16
달은 반지름이 1,738Km이며,
태양은 그 400배인 695,000Km입니다.
달과 지구와의 거리는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의 가장 가까울 경우 415배이며,
가장 멀 경우 360배 정도입니다.
타원괘도로 공전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다 가릴때도 있고
약간 덜 가릴때도 있는 것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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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 답변이 신찮아서 위키백과에서 퍼온 거임.
http://ko.wikipedia.org/wiki/%EB%8B%AC
달(Moon)은 지구의 자연위성으로, 태양계내의 위성 중 5번째로 크다. 지구 중심으로부터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3킬로미터로, 지구 지름의 30배이며,[1]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이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태양의 약 400분의 1인 3474 km이다. 달의 부피는 지구의 약 1/50 정도이며, 표면에서의 중력은 지구의 약 17%이다. 달은 지구를 약 27.3일에 일주하며(궤도 주기), 지구-달-태양의 위치 변화는 29.5일을 주기로 달라지는 달의 상을 만든다(회합 주기).
달은 인류가 직접 탐험한 유일한 지구밖 천체이다. 1959년 인류가 만든 최초의 무인 우주선이 달로 보내어진 것을 시작으로 1972년까지 6차례 직접 달을 탐사하게 되었다. 이후 달탐사는 중단되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 달탐사가 재개되었고, 2020년까지 우주인을 보내는 탐사가 계획되어 있다.
인도에서 발사한 달 탐사선 찬드리안 1호가 2009년 9월 26일 달에서 물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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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개기일식이란 무엇인가,
개기일식 [皆旣日蝕, total solar eclipse]
일식에서 태양이 달에 의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
지구상에서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곳은 일식 때 달의 본영(本影)이 지나는 지표면상의 띠 모양의 지역에 한정되며, 이 지역을 개기대(皆旣帶)라 한다. 개기대 내의 한 지점에서 개기일식 지속시간은 그 때의 태양과 달의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대 7분 40초이나 보통은 몇 분에 지나지 않는다. 이 때 지표면상에서는 일시적으로 밤처럼 어두워지므로 평소에는 태양의 밝은 빛 때문에 볼 수 없던 코로나와 채층(彩層)을 관측할 수 있으며, 전리층이나 지구자기에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개기일식 [皆旣日蝕, total solar eclipse ] | 네이버 백과사전
http://blog.naver.com/smjmflfvo?Redirect=Log&logNo=50125354704
태양이 사라진다? 개기일식
< 개기일식 >
개기일식이란 달의 그림자가 해를 가리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일부가 보이지 않는 것은
부분일식이라고 합니다. 달의 궤도는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궤도보다 약 5'c
기울어져 있어서 일식 혹은 월식은 태양과 달이 거의 일직선을 이루었을때만 발생합니다.
개기일식은 특정지역에 한정되어 나타나므로 관측할 기회가 아주 드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완벽한 개기일식은 1887년 여름에 일어났던것이 마지막입니다.
최근에는 2009년 여름에 개기일식이 일어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80%만 가려진
부분일식으로 나타났습니다. 개기일식을 관측할 때는 태양을 직접적으로 쳐다보면
안됩니다. 망막에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 표면의 약 95%가 가려지면
태양빛은 줄지만, 눈동자가 확장되서 더 많은 빛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개기일식 도중에도 태양필터나 선글라스 등 눈을 보호하는 장비를 갖추고
개기일식을 관측해야 합니다.
개기일식의 지속시간은 그때그때 다른데 최대7분40초이나 대게는 불과 몇 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때 지표면상에서는 일시적으로 밤처럼 어두워지기때문에 평소에 밝은 빛 때문에
볼 수 없었던 코로나와 채층을 관측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input class="tag_inp" title="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태그저장
http://cafe.naver.com/luvad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98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213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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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명환경 초읽기
아래의 기사문이 지구 생명환경의 사망에 대한 초읽기를 말해 주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화석 연료, 즉 석유, 석탄, 천연가스는 적어도 몇 만년 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들이다.
우리는 이 화석 연료 덕분으로 상당히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물론, 택시 기사, 버스 기사가 여유롭게 산다고 말 못하겠지만, 대체로 이 화석연료의 사용 덕분에 상당히
윤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화석 연료는 아주 먼 옛날, 오랜 시간에 걸쳐 태양빛 에너지 때문에 마련된 것이고,
오늘날 지구인들은 그것을 찾아 내어 원 없이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당장 이 연료의 사용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현재와 같은 상태가 계속 된다는 것은 지구의 생명 환경의 사망을 재촉하는 행위이다.
내 생각에, 이곳 지구촌의 멸망은 아주 오래 전에 결정된 것이다.
특히 이것은 기독교가 말하는 神에 의한 인류의 심판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불교와 유교에 神에 관한 얘기는 없다.
저쪽 중동, 아랍지역의 회교는 기독교의 신과 매우 큰 관련이 있다.
회교 코란의 초반부에 예수 크리스트의 동정녀 잉태를 부정하는 내용이 있는 것이다.
앞으로 빠르면, 약 3 ~ 5년 안에, 늦어도 10년 안에 지구의 생명환경은 사망하게 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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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남극’ 모두 울고 있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2009.10.15 / PM 03:44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1015154348
[지디넷코리아]북극과 남극의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온난화 재앙으로 빙하들이 무너지는 중이다.
우선, 북극은 20~30년 후 여름철 빙하가 사라질 것이라는 긴급 경보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극해양 물리학 연구소 피터 와덤스 교수는 극지방 탐험 전문가 펜 해도우의 원정대가 지난 3~5월, 73일간 북극 만년설 상태를 조사,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와덤스 교수는 “북극에 떠도는 빙하의 평균 두께가 1.8m에 불과하다”며 “20~30년 후 북극의 여름 빙하는 완전히 소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빙하 두께는 4.8m로 주위 얼음조각과 합쳐져 단단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 1.8m의 빙하는 형성된 지 1년 정도 수준. 생성된 지 여러 해 지난 것들이 빠르게 사라졌기에 1.8m급이 ‘평균’이 된 것이다.
이와 관련 국제환경단체 WWF 기후변화 담당 마틴 소머콘 박사는 “빙하 융해는 전 세계 인구 25%에 홍수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르웨이 난센 환경센터 요한센 박사도 “지난 1989년부터 10년에 평균 4%씩 북극 빙하가 줄어들었다”며 “빙하 두께는 30년전의 절반 수준으로 녹을 위험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온난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알려진 남극 역시 녹아내리고 있다. 지난 4월 유럽우주국은 남극 빙하들이 줄줄이 녹아내리는 중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자메이카 면적의 거대한 얼음덩어리 윌킨스가 수백개 조각으로 쪼개지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줬다. 이 얼음덩어리 중에는 우리나라 서울 크기의 것들도 발견됐다.
또 영국관측소는 윌킨스와 남극을 연결하던 40km 길이의 얼음다리가 끊어지는 과정을 보고하기도 했다.
남극서는 윌킨스 못지않은 크기의 얼음덩어리들이 조금씩 녹아 쪼개지는 현상이 계속 관측되는 중이다.
과학자들은 “지난 50년간 남극 온도가 3도 이상 상승했다”며 “얼음 붕괴 현상은 앞으로 더 빨라져 이상기후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 사회는 오는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UN 기후변화회의를 열고 각국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논의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등이 개발도상국 온실가스 감축 지원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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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읽는이들의 편의를 위해,
아래 있는 글을 퍼서 옮긴 것임. 엄청 중요한 내용으로 생각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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