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윤태준 이혼 이유 (+나이차이 집안)

최정윤 윤태준 이혼 이유 (+나이차이 집안)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본명 윤충근)이 결혼 생활 10년 만에 배우 최정윤과 이혼한다고 합니다.

배우 최정윤이 현재 남편 이랜드 2세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최정윤 소속사 측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는데요. 성격차이 등등 여러가지 갈등이 있었던걸로 추정되네요.

 

또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에 자신은 25년차 배우 그리고 엄마라며 며느리는 좀 빼달라는 글이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정윤은 올해 나이 45세로 96년도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으며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천사의 선택, 아모르파티 등 드라마 뿐만 아니라 바람난 언니들, 주먹 쥐고 소림사,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도 활약했고 지난 9월에는 종영한 드라마 아모르파티로 6년 만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을 했고 2016년 11월 딸 윤지우양을 낳았습니다. 이후에 최정윤에게는 이랜드 며느리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박성경 이랜드 전 부회장의 장남인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정윤은 결혼 5년 만에 한 방송에서 나와서 육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결혼한지 10년만에 파경을 맞았네요 

 

 

최정윤은 지난해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딸과 함께 출연, 육아 일상을 드러내기도 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최정윤은 1997년 MBC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어 큰 공백기 없이 꾸준히 MBC, SBS, KBS 등 지상파 3사를 중심으로 드라마 다수에, 또한 '라디오 스타' 등 영화를 비롯해 광고 CF·예능·연극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도 닷새 전인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주연 도연희 역으로 출연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윤태준도 연예인 출신이다. 지난 1999년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2집부터 참여), TJ YOON(티제이 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어 이랜드그룹과는 별개로 2013년 '에프이엔티(FENT)'라는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개인 사업을 해왔다. 그러다 2017년 주가 조작으로 4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 선고를 받기도 했다. 에프이엔티에는 앞서 최정윤도 소속된 바 있다. 최정윤은 지난 2019년 워크하우스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다.

 

윤태준의 어머니이자 최정윤의 시어머니인 박성경(65)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인 박성수(69) 회장의 여동생이다.

 

최정윤 프로필

1977년 5월9일 서울 출생
나이 45세

키 163센티 몸무게 46키로

혈액형 A형
학력 서울신중초 대청중 계원예고 중앙대
배우자 윤태준 딸 윤지우

데뷔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
45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의 미모를 자랑하는 최정윤. 
​
복면가왕에 나와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한다는 근황을 밝혔었는데...아무튼 자유로운 삶이 그리웠나 보다.. 화이팅!

 

최정윤 이랜드 윤태준 이혼사유는? 너무 안타까운 방송장면(+나이차이) - 살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