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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11월 1일 시작 달라지는 점 총정리 (+시행시기 마스크 착용여부)

by 정보도우미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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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11월 1일 시작 달라지는 점 총정리 (+시행시기 마스크 착용여부)

 

코로나가 유행한지 2년 가까이 되면서 일상,경제,등등 모든 분야에 장기적인 타격을 입고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도 세계적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따라가고자 하는게 보입니다. 여러모로 기준이 바뀌어 2021년 11월 부터 적용이 되는만큼 이번 시간에는 위드코로나 관련 내용을 쉽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차

    위드코로나 뜻?

    코로나가 유행한지 거즘 2년 가까이 되면서 일상,경제,등등 모든 분야에 장기적인 타격을 입고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위중증 환자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뜻합니다.

     

    다만 우리 정부는 '위드 코로나' 용어 자체의 정확한 정의가 없음에도 너무 포괄적이고 다양한 의미로 활용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이라는 용어로 논의하는 중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11월 1차 개편안은?

    정부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열고 위드코로나 로드맵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하고 단계적 완화를 3차로 나눠 각 차수별로 시행 4주 평가 2주를 더해 6주씩 시간을 두고 단계적·점진적 일상회복을 추진합니다. 평가 결과 방역 상황에 따라 평가 기간을 조금 줄어들거나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1일부터 1차 개편안이 시행되며 주요 생업시설인 식당과 카페의 경우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집니다.

     

    위드 코로나 단계적 완화 주요 내용 

    단계적 일상회복 1~3차, 각 차수별 6주 단위로 시행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단계적 완화를 1~3차 개편안으로 마련해 추진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기본적으로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지고, 일부 고위험 시설은 미접종자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입니다. 그 외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 인센티브를 강화합니다..

     

    이번엔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우선 1차 개편에서는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제한이 완화됩니다. 기존 거리두기 4단계에서 식당과 카페의 경우 사적모임 인원 8명, 밤 10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됐지만 1차 개편에서는 시간제한이 전면 해제됩니다. 단 사적모임은 10명으로 제한됩니다. 학원과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도 시간제한이 철폐됩니다.

    기존 거리두기에서 4단계인 수도권과 3단계인 비수도권에 동일하게 밤 10시까지로 운영이 제한됐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역시 영업시간 제한은 사라집니다. 다만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해 미접종자의 경우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위드 코로나 QNA

    1. 위드 코로나 행사는?  

    행사 및 집회도 4단계에서는 금지됐지만 앞으로는 100명 미만의 행사가 가능해지고 1차 개편에서도 접종완료자와 음성확인자의 경우 500명 이하로 행사를 열 수 있습니다. 정부는 3차 개편에 이르면 행사와 집회에서 인원제한을 전명 해제할 계획입니다.

    2. 유흥시설 이용은?

    유흥시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자정까지로 영업을 제한하고 역시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도입되며 정부는 2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 제한을 해제할 방침입니다.

    3. 식당 카페 시간제한.. 영업시간은??

    11월 1일부터 식당·카페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해진다.
    우선 1차 개편에서는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제한이 완화됩니다. 기존 거리두기 4단계에서 식당과 카페의 경우 사적모임 인원 8명, 밤 10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됐지만 1차 개편에서는 시간제한이 전면 해제됩니다. 단 사적모임은 10명으로 제한됩니다. 학원과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도 시간제한이 철폐됩니다.

    4. 사적모임은??

    다만 사적모임은 10명 제한이 2차 개편까지 유지됩니다. 손 반장은 "연말연시 모임 활성화에 따른 방역 상황의 악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적모임 기준은 2차 개편때까지는 10명으로 제한한다"면서 "사적모임의 경우 민생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적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차 개편에서는 사적모임 제한도 사라집니다.

    5. 실외 마스크 착용은?

    실외 마스크 착용은 1차 개편까지는 유지됩니다. 정 팀장은 "우선 1차 개편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준수가 포함됐고, 2차 개편에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내용 등이 현재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다시 제한 가능성은?

    코로나19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경우에 대비한 '비상계획'도 마련됩니다. 비상계획이 발동되면 4차 대유행 당시처럼 사적모임 제한이 강화되고 행사의 규모나 시간도 제한됩니다. 또 다중이용시설에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시행되고 요양병원 면회도 금지됩니다. 방역당국은 긴급 병상 확보계획을 세우고 의료체계 여력 확보에 돌입합니다.

    7. 코로나 치료 절차는?

    일상회복 전환 과정에서 의료대응의 주요 골자는 재택치료 활성화입니다. 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환자는 체계적인 재택치료를 받는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를 위해 원격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 적극 활용해 중증화를 막을 계획입니다. 24시간 응급이송 체계를 만들어 안심하고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다만 70세 이상 고령층이나 호흡곤란, 조절되지 않는 발열이나 당뇨, 정신질환자, 투석 입원 환자, 노숙인,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고시원) 거주자, 의사소통 불능자 등은 경증·무증상자더라도 재택치료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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